“지역마다 이렇게 차이 난다고?”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만 혜택이 있는 게 아닙니다.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지방 광역단체도 출산가정에게 풍성한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대 1천만 원 이상 지원되는 지역도 있다는 점, 지금 확인해보세요!
광역도별 출산지원금 비교
전국 주요 5대 광역도(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의 출산지원금 제도를 비교했습니다.
지자체별 예산에 따라 상이하지만, 기본적인 지원 제도는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 | 첫째 지원금 | 둘째 이상 | 산후조리비 | 특이사항 |
---|---|---|---|---|
충청북도 |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 시/군별 50~300만 원 추가 | 산모 도우미 서비스 | 다자녀 출산용품 키트 제공 |
강원특별자치도 | 첫째 200만 원 | 둘째 300만 원 / 셋째 이상 500만 원 이상 | 산후조리비 일부 지원 | 농촌지역 거주 시 추가 혜택 |
경상남북도 | 200만 원 + 시군별 장려금 | 최대 500만 원 이상 가능 | 보건소 산후 건강관리 지원 | 군 지역 다자녀 혜택 강화 |
전라남북도 | 기본 200만 원 | 둘째부터 200~500만 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다문화 가정 추가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 | 출산축하금 200만 원 (현금) | 둘째 300만 원 / 셋째 이상 500만 원 | 산후조리비 30만 원 바우처 | 첫만남이용권 별도 지급 |
※ 상세 금액과 조건은 시·군·구별로 차이가 있으며, 일부는 조건부 지급입니다.
신청 방법
✔ 출생신고 시 주민센터에서 바로 신청 가능
✔ 정부24 또는 복지로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
✔ 일부 지자체는 별도 시청 홈페이지 접수 필요
✔ 신청 기한: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Q&A
Q1. 시골 지역이 더 많이 주는 이유가 뭔가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농촌·군 단위 지역은 출산장려금이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Q2. 첫만남이용권은 전국 공통인가요?
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전국 공통 지원금이며, 지자체 추가지원과는 별도로 신청 가능합니다.
Q3. 제주도는 현금으로 주나요?
네. 제주도는 출산축하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첫만남이용권은 바우처로 별도 제공됩니다.
Q4. 모든 금액을 다 받을 수 있나요?
신청자격 조건, 거주기간, 가족 수 등 기준을 충족하면 중복 수령도 가능합니다.
맺음말
출산은 지방에도 희망입니다. 수도권 못지않게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도 출산을 장려하며 다양한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출산축하금, 꼭 확인하고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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